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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힐링샷 정보

지방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힐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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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가는 길목에 냥이들의 쉼터가 있었더라고...

보는 저는 완전 힐링입니다만,

녀석들.. 무더위에 지친 듯 보이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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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있을 때 생각이 잠깐 나네요

그 녀석도 삼색 고양이였는데 그 동네를 평정 했는지
얼굴에 스크래치를 아주 깊게 하고 다닌 녀석이 있었죠
그 녀석만 나타나면 주위에 녀석들이 갑자기 쭈글이들이 되더군요 ㅎㅎ

그런데 사람 손을 아주 잘 타서 들어오라면 들어와서 배 깔고 눕곤 했습니다
군용 참치 캔을( 거의 페인트 통만한~ ) 하나 까서 주면 골골 거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곤 했는데

그 녀석이 인상이 너무 깊어서 그런지 간혹 생각나더군요
사람 손 타는 녀석들은 나쁜 사람들한테도 배를 깔까봐 걱정이긴한데 ㅎ
그런 녀석들이 기억에 참 많이 남죠 !

저도 이사 전에 살던 동네 길냥이들이 많았는데 손 탄 녀석도 있고 경계심 심한 애들도 있고 ㅎ
보고싶네요 ㅠㅠ ㅋㅋ
오오~ 힐링 사진 감사드립니다냥!!
추천 꾹 눌러드렸어요 ^-^
에히메현(愛媛県)에 위치한 아오시마(青島)에 사람보다 냥이들이 더 많이 산다고 하던데요~ ㄷㄷ
혹시 nanati 님께서도 가보셨는가요오??
참고 : https://m.blog.naver.com/parangusl_/2219928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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