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M 기능에서 꽃이라면 후킹 기능일듯합니다.

후킹으로 인해서 플러그인 개발자들은 본인의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패치 업그레이드 같은 수고를 덜 할 수 있습니다.

 

빌더(또는 플랫폼) 개발에 더욱더 활성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베타버전에서 아쉬운 점은 start_event 가 원본 페이지에 모두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parameter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자로 관리한다면,  소스가 길어지겠죠 ^^

 

개발하는데 100% 원본을 건드리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install plugin시대가 온것입니다.

원본에서 중간에 연결고리만 만들어 준다면, plugin이 쏫아져 나올것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고 제작된 그누보드M으로 보이지만, 추측이라....

이렇게 된다면, 외국 개발자들도 서서히 들어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그누보드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