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 아주 중요한데 몰랐다. 정보
아이의 자존감, 아주 중요한데 몰랐다.본문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 아이의 사생활 3부 자아존중감
https://www.youtube.com/watch?v=z35idu9FCw0
얼마 전 운동회 날에 우리 집 꼬맹이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울었습니다.
(초등학교 2년)
분위기가 이상하여 얼른 달려갔고 참으로 통곡을 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우선 기분 풀고(제가요) 왜 그래? 라고 물어보았어요.
이유는 친구들이 같이 안 놀아줘서 그랬다고 합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는데도 아이를 안고 달래 주었어요.
미안하다. 이런 네 모습 모두 아빠 잘못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을까?
"너는 왜 이런 것도 몰라?" 누나는! 동생도! 아는데 같은 표현.
갑자기 아이가…
"엄마, 나는 쓰레기 인가 봐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살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합니다.
급하게 수습하겠다고 아이를 안고는 아니야! 너는 누구보다 착하고
자연도 사랑하고, 그리고 블랙홀과 미생물도 잘 알잖아?
누구도 몰라! 네가 얼마나 대단한데? 누가 그래?
아빠는 우리 OO이가 너무 훌륭한데 감히 누가 그랬어!
하지만 운동회날 운동장 한복판에서 대성통곡하는 아이를 만났죠.
"여태 한글도 읽을 줄 모르고, 게임만 하고 아는 것이 뭐가 있니?"
"너 같은 경우는 처음이다. 다 하는데 왜 너만 못해?"
"동생도 이런 것은 할 줄 아는데!"
"아무리 가르치려 해도 아예 생각이 없어요!"
"쟤는 안 된다니까요"
아마도 이런 말이 아이에게 상처가 된 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이 다큐멘터리는 총 5부 같고요. 그중 3부입니다.
사전에 조금만 알아도 나쁜 것은 피해갈 수 있을 텐데 싶어서요.
내 새끼의 자아존중감을 키워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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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07:46:05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방법
http://blog.hanwhadays.com/989
자존감 높이는 양육 원칙 10가지 (원광아동상담센터 이영애 박사)
1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
아이의 발달 과정을 잘 격려하고 방해하지 않도록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부모의 역할 역시 성장•발전해야 합니다.
2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어라
아이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존중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주는 것이 바로 놀이입니다.
3 칭찬보다는 격려를 더 많이 해주어라
결과에 초점을 둔 칭찬보다는 해내고 있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격려해 주세요.
4 안전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라
긍정적 감정뿐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수용해 줄 때,
아이는 자신에 대한 확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감정은 수용해 주지만 부적절한 행동은 제한하라
아이의 모든 행동을 허용하게 되면?
오히려 자기 조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되요.
6 수많은 실패 경험을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라
수많은 실패를 해야 진짜 성공할 수 있다.
부모는 성공이 아닌 실패를 더 귀하게 여겨주어야 합니다.
7 욕심을 줄이고 성공 경험을 늘려주어라
허황되고 큰 목표가 아닌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현실적으로 하나씩
성공해가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어요.
8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찾아주어라
몇 가지만으로 아이의 능력을 한정지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무언가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부분을 격려하고 도와주면
아이는 자신의 장점을 찾아갑니다.
9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화 방법을 사용하라
아이가 화난 상태라면 마음을 이해해주는 ‘반영적 경청’을,
엄마가 화난 상태라면 ‘나 전달법’을 통해
엄마의 상황과 고쳐야할 행동에 대해 알려주어야 해요.
10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부모가 일상 생활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짧고 적절한 말로
표현해줌으로써 타인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고도서. 아이의 자존감(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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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마음은 급하고 아이는 따라오지 못하고
급할 것 하나 없는데요. ㅡㅡ 언제가는 스스로 하게 될 것을
부모 욕심으로 더 큰 것을 잃을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다행스러운 것은 자존감은 망가지기도 하고
더 발전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이제라도 교욱방법을 바꾸려고요.
성취감을 스스로 느끼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엄마는 주입식교육에 익숙했고, 저는 무관심했던 잘못이 있습니다.

두 번 함께 하면서 자신감 심어주기에 집중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허둥거리고 있습니다.
아이엄마가 영 안 좋거든요. 빌빌의 극치를 달리고 있거든요.
오늘도 타이네놀만 드시고 누워계셔서요. ^^
왜 두통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것은 왜 만들었는지! 신이 원망스럽습니다. ^^
집구석 분위기가 호전되면 등록할게요.
적용 결과가 좋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