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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코스기 武蔵小杉 의 어느 집 

집 계약이 끝나면 연장 않고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아직 이르지만 어느 지역이 좋을까

여기저기 산책을 다녔었다.

 

무사시 코스 기역을 돌아보다 발견한 주택.

아마 집주인이 고양이를 키우거나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냥이 발자국이

집을 안내하는 것 같았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낮은 담장에도 한 마리 더 만들어져 있었다.

언젠가 나도 내 집이 생기면

이렇게 해 놓고 싶어...

 

지나가는 고양이 집사들이 보고

기분 좋아질 수 있도록.

 

 

ㅋㅋ 제가 브런치에 쓴 글 그대로 옮겨온거라 반말이네요 ㅡ,. ㅡ

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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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 집으로 이사가시면 되겠네요 +_+
저는 길고양이들이 안심하고 밥 먹고 한숨 자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집에 마련하는게 꿈이라면 꿈이에요..
결혼 전 집(현재 울 부모님 사시는 곳)은 그게 가능했는데.. ㅎㅎ
저도요~ 마당 있어가지고 그러면 좋을것 같아요 ㅠ
꿈이지만...
그리고 집 내부도 냥이들이 놀기 편하게 벽에다 단 만들어서 올라갈 수 있게 하고 막 ㅡ,. ㅡㅋㅋ
꿈만 꾸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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