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규모 7.4 지진 (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정보
일본 후쿠시마, 규모 7.4 지진 (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본문
Magnitude 6.9 earthquake
35 km from Tomioka, Fukushima Prefecture, Japan · 5:59 AM
메일함에 접속하다가 보게 된, 일본의 지진 소식..
..................
1차 검색
2016/11/22 06:12
일본 후쿠시마(福島)에서 22일 오전 6시께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인하여,
후쿠시마는 최대 3ｍ 높이의 쓰나미(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한다.
2차 검색
처음 기사는 일본 발표, 규모 7.3 이었던 것 같다.
왜 나는 7.4로 알았지? 이그 < 놀아도 알지.. 귀신처럼 ㅋ
입력 2016.11.22 (06:14) | 수정 2016.11.22 (22:12)
..................... 기사 시작
일본 도쿄 북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오늘(22일) 오전 5시 59분쯤
오늘(22일) 오전 5시 59분쯤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다.
오전 7시 경, 후쿠시마 현 소마 항에서 90cm 높이의 해일 발생,
오전 8시 3분 미야기 현 센다이 항에서 1미터 40cm의 지진해일 관측,
오전 9시 45분 쓰나미 경보는 주의보 경계 단계를 낮추고,
일부 지역의 주의보는 해제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7.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7.4로 상향 조정..
반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초기 7.3에서 6.9로 하향조정했다.
진원은 USGS는 초기에 10km에서 11.3km로 변경했다.
진원은 USGS는 초기에 10km에서 11.3km로 변경했다.
"육지 쪽 플레이트 내부에서 일어난 지진"
피해상황,
넘어지거나 낙하물에 맞아 10여 명이 다쳤을뿐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일 경보와 주의보는 오후 1시쯤 모두 해제됐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가량은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가량은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5년 전 대지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무려
1만 8천여 명이 희생됐던 곳입니다.
얼라? 내가 봤던 내용은 어디로 가고? 내용도 안 맞고..
링크를 잘못 건 것 같네.. ㅜㅜ 다시 수정필요.
도대체 어제 뭐 한거지?
..................... 기사 끝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도치기현 일대에선
진도 ‘5약’(한국 기준 7~8)의 강한 진동이 발생했고,
진도 ‘5약’(한국 기준 7~8)의 강한 진동이 발생했고,
도쿄 등지에도 진도 4(한국 기준 6)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
해외 순방 중이었던, 일본 아베총리의 신속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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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이거이 주목적인디.. 어떻게 수정하지?
과학자들은 전자파가
지진파 보다 빠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빛의 속도인 전자파가 지진파보다 빠르다는 것과
지진파의 파형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단층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지진은
속도가 다른 두가지 파형을 만들어낸다.
지진파의 파형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단층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지진은
속도가 다른 두가지 파형을 만들어낸다.
P(primary)파는 초속 6~7㎞,
S(secondary)파는 초속 3~4㎞이다.
지진조기경보 시스템의 목적은 P파를 먼저 관측한 뒤
S파가 도착하기 전에 도달시간과 지진 규모를 예측해
미리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피해를 줄이려는 데 있다.
S파가 도착하기 전에 도달시간과 지진 규모를 예측해
미리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피해를 줄이려는 데 있다.
......................
P파와 S파는 서로 다른 단층이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파형이며.
먼저 온다고 하여 Primary wave, 그리고, 두번 째 온다는 의미로
Secondary wave 라는 의미를 쓰고 있다.
S파는 파괴력이 좋은 반면, P파보다 2배 느리다.
P파(primary wave) 종파이며,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물질을 통과한다.
속도는 7~8km/s로 비교적 빠르지만 진폭이 작아 피해가 적다.
지구 내부의 모든 부분을 통과한다.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물질을 통과한다.
속도는 7~8km/s로 비교적 빠르지만 진폭이 작아 피해가 적다.
지구 내부의 모든 부분을 통과한다.
S파(secondary wave) 횡파이며,
고체 상태의 물질만 통과한다.
속도는 3~4km/s로 비교적 느리지만 진폭이 커 피해가 크다.
지구 내부의 핵은 통과하지 못한다.
속도는 3~4km/s로 비교적 느리지만 진폭이 커 피해가 크다.
지구 내부의 핵은 통과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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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이 분석한
한반도 상부지각의 P파 평균속도는 5.98㎞/s,
S파는 3.42㎞/s이다.
한반도 상부지각의 P파 평균속도는 5.98㎞/s,
S파는 3.42㎞/s이다.
지금은 어떻게 해도 정리가 되지 않네..
죄송합니다. 언제고 다시 고치겠습니다. ㅡㅡ
최종수정 : 2016.1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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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위키백과의 지진파
3. 나무위키 - 지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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