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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꽃놀이 정보

틈만 나면 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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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얽매인 몸이라 시외 꽃놀이는 엄두도 못 내고,
점심시간마다 밖으로 나가 회사 근처에서 소소한 꽃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이라지만, 그거 좀 먹는다고 바로 죽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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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무래도 벚꽃과 매화, 앵두 이런 친구들 알아봐야겠네요.
모두 그놈이 그놈 같아서 당최 모르겠습니다. ^^
유쾌하신 하루 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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