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글씨 20230112 정보
소담글씨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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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야 할 데가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 박준 詩 『사월산문』 中, SODAM -
단순하고 단단하게
- 소담 -
약해진 사람에게는 말에는 특유의 온도가 있어서 얼음처럼 박힐 때가 많아요.
그러니 말 대신 따뜻한 차 한잔을 권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차 한잔의 온도만큼 그 사람은 당신의 마음을 몸으로 느낄 테니까요.
- 백영옥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 中, SO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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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 by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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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와 캘리네요 오래하셨나보다 고수님의 향기가 ㄷㄷ 잘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니 뭘 이렇게 예쁜 건가요?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