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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째...

어제는 저녁 때 맥주를 한 캔 따버렸고 ㅡ,. ㅡ ㅋㅋ

 

오늘은 다시 맘 잡고 도시락을 쌌습니다.

어제 달걀을 몇 개 삶아놓고...

 

오늘의 도시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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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가 참 노오~랗게 예쁘게 익었쥬~? ㅎ

너무 많이먹었나요? ㅡ,. 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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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회사에서 앉아만 있으니 칼로리 소비를 잘 안하고,
저거 먹어도 순간은 배가 불러요 ㅎㅎ
중요한 건 제 입맛이 맵고 짠 것을 좋아해서-_ -
그것을 어떻게 버티느냐...
퇴근전에 배가 고파지면 집에가서 폭식을 하게 되니,
그전에 야채주스 하나 마십니다 ㅠ
그냥 즐겁게 먹고 살면 되는데...
먹는거 줄이는 것보단 운동이 좋다고 하던데...
살 빼는덴 역시나 육아와 맘고생임... 맘고생은 근데 후유증이 심하니........
넘 살 빼시면 나중에 아기 낳아 키우실 때 고생하십니다.
즐겁게 먹고 있어요~ 첫날인데요 뭐 ㅋ
운동도 겸해서 하고 있어요~ 아직은 가볍게 하고 있지만,
일단 전 정말 많이 먹어요. 그래서 늘어난 위좀 줄이려고 소식하려고 하는거예요
건강식(?!)으로 ...
너무나 살 뺄 생각은 없고, 그냥 제 몸 하나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만 빼려고 합니다~
걱정마세요~ 제 친구는 키도 작고 빼빼 말랐는데 아이 둘 낳아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네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요새 제 아침이... 풀떼기 위에 토마토나 사과 몇 조각, 거기에 프레시 치즈..... 다이어트 목적은 아닌데 이렇게 먹으면 의외로 배가 두둑하더라고요 ㅋ
두부, 삶은달걀2개, 양상추 조금...
벌써부터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네요
요새 맛난 음식 사진이 여기저기 많이 올라와서 원 ㅎ
아 이글을 또 봤네 ..... 아우 배고파

요즘에 계란이 왜 이렇게 땡기는지 ....
집에서 후라이를 2-3개씩 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찐계란까지~~~!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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