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 정보
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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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원조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원조는 '뚱보할매김밥집'과 '한일김밥'입니다.
'한일김밥'은 요즘의 카페처럼 꾸며놓아서 영 분위기가 나지 않습니다.
'뚱보할매김밥집'은 점점 불친절해져가네요.
남은 음식 싸가지 못하게 하고, 인원 수 보다 적게 주문하면 눈치하고...
게다가 맛도 예전의 맛이 아닙니다.
옮겨간 여객선 터미널 앞에 새로 생긴 김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손님도 영 없게 생긴 집인데...
맛은 옛 맛입니다.
외조모와 통영장에 왔다 가는 '광제호' 뱃 속에서
아지매들이 나무 광주리에 담아 팔러 다니는 충무김밥을 사서 맛나게 먹던 옛생각에...
한 손에는 썰지않은 한 줄 김밥,
또 한 손에는 대꼬챙이에 꿴 쭈꾸미와 무우김치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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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오 제대로 아시네요. 그게 원형이었지요.
그곳이 뱃머리라고 불리는 터미널이었고 꼬지에 쭈꾸미 홍합 무우 꽂아서 손에들고 먹었었죠.
또 한 곳은 엔젤호라고 여수까지 운항하던 수상익선이 있었는데 지금 새로 지은 여객터미널에서 더 뱃머리쪽에 있는 터미널에서도 팔았었지요.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ㅎㅎ
그곳이 뱃머리라고 불리는 터미널이었고 꼬지에 쭈꾸미 홍합 무우 꽂아서 손에들고 먹었었죠.
또 한 곳은 엔젤호라고 여수까지 운항하던 수상익선이 있었는데 지금 새로 지은 여객터미널에서 더 뱃머리쪽에 있는 터미널에서도 팔았었지요.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