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가 개혁되고...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교차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좀 지났는데..
첨엔 별루 안보이던 약점이 하나 둘 또렷히 보이기 시작하네요.
뭐든 그렇지만..
제공측에서 아무리 잘해놔도..
그 틈을 파고... 그 틈에 병균을 심어놓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은 있기 마련인 듯..
완벽은 없으니깐....

근데 왠지 씁쓰름해지기 시작이네요.
그 틈을 파는 이들이...
개혁(리뉴얼) 전보다 훨 많아지고 있다는게.. 좀 걱정이네요.



어. 딴 소리지만...
그들의 심정은 알긴 하겠지만..
동아대병원 노조.. 짜증나네요. 동아대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 환자들 생각도 좀 했으면..
일부 노조원의 경우..
환자가 병동 거실을 걷고 있는데도.. 피해주지도 않고 막 걷고..
도려 환자가 기겁해서 벽 쪽으로 붙는 광경도 보니.. 엿같네요..
멱살 잡고 한 방 날리고 싶을 정도로..
뭐 그 환자가 나랑은 상관 없지만... 할배이고.. 환자인데..
제길..
윗대가리들만 쓰레기가 아니라 밑에놈들도 쓰레기는 쓰레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