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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상한 전화 받은적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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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말인데요.

분명 그 사람은 전화 한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재중으로 전화번호가 시간과 함께 찍혀있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것도 잊을만하면 그런짓을 하네요.

SK 뗄레꼼뮤니께이쎤 너 사기치는 거야 그런거야~

추신 : 내용의 핵심이 빠졌네요. 죄송합니다.

아는 전화번호가 찍힙니다. 예를들어 누나, 집사람 등....

전화를 걸면 받습니다. 누나나, 집사람이 말입니다.

그런데 전화한적 없답니다. 미칠노릇이죠?

혹시 오늘건 전화가 내일 신호가 갈 수도 있나요?

받은 것은 오늘인데....건것은 어제....무서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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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검찰에 고발해도 소용없을텐데요?

또 혹시나 잘못걸었다던지....

하여간 요즘은 폰소리 나면 겁부터 납니다.

"오빠~", "자기야 나..." 등등

모르는 전번을 의심스럽게 받다가 반가운 손님의 전화를 확인하고 곤란했던 경우도 잇고....

개인정보 유출이 보통 골치꺼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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