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네 번째 이야기 - 슈뢰딩거의 고양이 정보
양자역학 네 번째 이야기 - 슈뢰딩거의 고양이본문
양자역학 네 번째 이야기 - 슈뢰딩거의 고양이
https://www.youtube.com/watch?v=39pGNND9ue4
슈뢰딩거의 사고(상상)실험
상자 안에 입자는 상태 A와 B가 중첩된 상태입니다.
A 상태로 있을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B 상태가 되면 반응하지요. 빛이 나옵니다.
빛이 나오면 이 빛을 검출하는 검출기가 빛을 검출했을 때,
뚜껑을 열면 망치가 독약이 든 병을 깨뜨리게 되어있습니다.
뭐지?
1. 입자 A와 B는 중첩된 상태 > 상자 안에 입자 있음.
2. A 멀쩡, B가 되면? 빛이 나옴.
3. 빛이 나오면 빛에 반응하는 검출기가 작동.
4. 뚜껑을 열지 않으면 가만있음. 뚜껑 열 면? 쾅! 아니면 안 쾅!
A가 될 확률 50%
B가 될 확률 50%
상자 안에 고양이는 살아있음 50%, 죽었음 50%
열어 보기 전에는 모름.
이런 실험을 한 번 상상해 보지요!
그럼 실험을 시작해 볼까요?
고양이는 상자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고양이는 살아 있을까요? 죽었을까요?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그러자 슈뢰딩거는 말 합니다.
틀렸어!
당신들이 측정, 그러니까 다시 말해 관측하기 전까지는
A와 B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어요!
중첩상태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입자는 중첩된 상태로 있으며
측정을 하면 그 중 하나로 결정된 상태가 된다고 했었지요?
중첩된 상태.
이렇다면? A와 B 상태로 동시에 존재하니까?
빛도 안 나오거나 나오거나 > 중첩상황.
독극물 병도 안 깨진 것 같으면서도 깨진 상황. > 중첩상황
그러면? 고양이도 살았으면서 동시에 죽은 상황 > 중첩상황
죽은 것과 동시에 살아있는 고양이
양자역학를 강하게 반대했던 슈뢰딩거는 이런 역설을 통하여
양자역학을 강하게 비판한다.
이 문제는 많은 양자역학 찬성자들의 골머리를 썩혔다.
하지만 이 고양이의 역설도 이후 실험을 통하여 어느 정도 해결된다.
안톤 차일링거 < 이 분 누구지? 이름 처음 본다. 히
진공상태
C60
원자나 전자에 부딪히지 않을 100% 진공상태 조건을 만들 수 있다면
고양이도 간섭패턴이 나올 수 있다.
?? 어렵네 ㅡㅡ
간섭패턴, 즉 두 개의 슬릿을 동시에 지날 수 있다!
그러면? 죽은 것과 동시에 살아있는 고양이가 가능해요?
가능하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지만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5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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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가기 전에 4편에서 막힘.
슈뢰딩거는 주체와 객체를 고양이를 이용 없애 버린 것이다.
누가 주체이고 누가 객체인지 없잖아?
입자를 관찰하는 존재가 누구지? 고양이? 아니면 인간?
관찰자가 둘 같은데? 입자 입장에서는 말이다.
아닌가? 어렵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혹시 5편에 답이 있나 보았으나 모르겠다.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QlbKFqZjwEQ
낼 다시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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