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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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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인 항공기·촬영 기기 제조사 DJI가 소형 스마트 드론 'DJI 매빅 프로(Mavic Pr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공 촬영 드론 베스트셀러 DJI 팬텀 시리즈의 촬영·비행 성능에 휴대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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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좌)와 조종기(중), 5.5인치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Z5P(우) 크기 비교.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날개를 접어 보관·휴대하다 비행 시 날개를 펴는 가변형 드론이다. 휴대 시 본체 크기는 83 x 83 x 198mm로 길이는 500㎖ 생수병 1개, 두께는 1개 반 가량이다.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도 743g으로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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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다리는 접고 펼 수 있다. / 차주경 기자

다리는 접거나 편 상태에서 견고하게 고정된다. DJI는 매빅 프로의 다리를 5000회 이상 접고 펴도 내구성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프로펠러도 보관 시 접히는 방식이며 DJI 팬텀 4처럼 간편하게 눌러 탈착·교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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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다리를 편 모습. / 차주경 기자

다리를 모두 펴면 본체 길이가 길어진다. 본체 크기는 작지만, 프로펠러 길이가 길어 비행 안정성을 높인다. 프로펠러는 수동으로 펼칠 필요 없이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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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배터리. 비행 시간은 약 27분이다.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본체 윗면에 장착한다. 용량은 3830mAh이며 배터리 셀 전압과 충전 회수 등을 확인 가능한 인텔리전트 배터리다. 충전 시 최대 27분(비행 환경에 따라 다름)까지 비행 가능하다. 본체 양 옆에는 커버로 보호되는 USB 단자/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이 배치된다. 메모리 슬롯 위에는 와이파이(Wi-Fi)와 RC 콘트롤 레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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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 본체 하단에는 각종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됐다. / 차주경 기자

이 제품은 비행 안정성 향상을 위한 각종 센서와 카메라 모듈을 장착했다. 야외에서는 GPS로, 실내에서는 하단 비전 센서와 카메라 모듈로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해 안정된 자세로 비행한다. 센서와 카메라 모듈은 주변 장애물 감지와 회피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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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DJI 매빅 프로. / 차주경 기자

리턴홈(이륙 위치로 자동 귀환하는 기능)을 포함해 모든 비행 상황에서 장애물 감지·회피 기능이 동작하나, 만능은 아니다. 너무 작은 피사체(나뭇가지, 전선 등)는 파악하지 못하므로 조종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면이나 강한 반사광이 일어나는 곳(센서 오류 유발), 건물 밀집 지역이나 송전탑 주변 등 전파 간섭 위험(조종 불가 유발)이 있는 곳에서의 비행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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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카메라 유니트. 팬텀 시리즈 카메라 유니트보다 작다.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의 카메라 유니트에는 3축 짐벌이 장착된다. 짐벌은 항공 촬영 시 흔들림을 줄여준다. 카메라 유니트는 1/2.3인치 1200만 화소에 35mm 환산 28mm F2 렌즈로 구성된다. DJI 팬텀 4 카메라 유니트(1/2.3인치 1200만 화소, 35mm 환산 20mm F2.8 렌즈)보다 화각은 다소 좁지만, 조리개가 밝으며 최단 촬영 거리도 50cm로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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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 항공 촬영 예제 사진. / 차주경 기자

DJI 팬텀 시리즈의 카메라는 초점이 무한대로 고정됐지만, DJI 매빅 프로의 카메라는 초점을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카메라는 풍경은 물론 근접, 인물 촬영 시에도 유용하다. 화면 비율과 파라미터 변경, DNG 포맷 RAW 파일 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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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GO 애플리케이션 내 매빅 프로 접속 화면.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하다. 다만, 스마트폰만 사용할 경우 Wi-Fi로 접속돼 비행 고도와 거리가 제한된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무료 애플리케이션 DJI GO를 설치한 후, 조종기->본체 순으로 전원을 켠다. 이후 DJI GO 앱이 자동 실행되고 매빅 비행 화면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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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스, GPS 등 위치 기반 정보가 모두 입력되면 스마트폰 상단에 ‘Ready to Go(GPS)’라고 표시된다, / 차주경 기자

이후 콤파스를 맞추고 GPS 수신을 기다리면 홈 포인트(자동 귀환 포인트)가 설정된다. 화면 내 초록색 'Ready to Fly(GPS)' 메시지를 확인 후 비행하면 된다. 노란색, 빨간색 에러 메시지 출력 시에는 메뉴 표시창에 나타나는 에러 원인(콤파스 미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GPS 미수신 등)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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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호버링(제자리 비행) 중인 DJI 매빅 프로.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팬텀 시리즈와 조종 방법이 같다. 레버 두개를 모두 대각선 아래로 내려 시동을 건 후 스로틀을 올려 띄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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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조종기. 조작 레버와 단축 키 등이 배치됐다. / 차주경 기자

기본 설정은 오른쪽 레버 상하좌우가 각각 상승·하강·좌회전·우회전을, 왼쪽 레버 상하좌우는 각각 앞·뒤·왼쪽 횡이동·오른쪽 횡이동을 담당한다. 레버 역할은 옵션에서 바꿀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는 고도와 비행 모드, 배터리 잔량 등이 표시되며 좌우에는 전원 버튼과 리턴홈 버튼이 배치된다.



▲자동 착륙 기능을 사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DJI 매빅 프로를 착륙시킬 수 있다. 차주경 기자
착륙 방식은 두 가지다. DJI 팬텀 시리즈처럼 하강 레버를 착륙 이후까지 계속 내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진다. 새로 추가된 자동 착륙 기능(지표면에 가까워진 후 화면에 나타나는 착륙 슬라이드를 드래그하면 자동 착지)은 초보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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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의 다양한 촬영·비행 편의 기능. 모니터에서 손쉽게 지정할 수 있다.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상에서 피사체를 사각형으로 지정하면 3가지 액티브 트랙(피사체 주위 원형 비행, 평행 비행, 추적 비행)을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를 누른 방향으로 드론을 보내는 탭 플라이, 특정 포즈를 취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제스처 모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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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 항공 촬영 예제 사진.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항공 사진 촬영 시 초점과 노출을 임의로 맞출 수 있다. 모니터 내 피사체를 터치하면 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다.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경우 사진이나 영상이 흐리게 나올 수 있다. 화질은 일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대등하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묘사력도 인상적이다.



▲DJI 매빅 프로 항공 영상 촬영 예제. / 차주경 기자
영상은 4K UHD 해상도 30p 혹은 풀 HD 해상도 96fps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중에는 3축 짐벌이 동작해 흔들림을 대폭 경감한다. 조종기 짐벌 레버로 시점 이동도 가능하다. 삼각대 모드를 사용하면 DJI 매빅 프로와 조종기가 다소 둔감해져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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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DJI 매빅 프로.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는 발표 직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항공 촬영 드론보다 비행 안정성과 편의 기능은 우수하고 부피는 절반 이하인 덕분이다. 다리를 접으면 DSLR 카메라 한대 정도의 부피여서 여행, 항공, 상업 촬영 사진가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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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프로 본체와 조종기. / 차주경 기자

DJI 매빅 프로의 센서와 카메라는 만능이 아니다. 다루기 쉽다고는 하지만, 이 제품을 사고 없이 활용하려면 기능을 숙지하고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카메라 시스템도 여타 드론과 사뭇 달라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DJI 매빅 프로는 DJI 플래그십 스토어, 제이씨현시스템 드론 스토어 등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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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링크 감사합니다.
등록을 해야 하는거군요....ㅠㅠ
고민되네요. 어차피 등록 하는거라면 인스파이어가 땡기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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