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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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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膵臓をたべたい (2017)
강추, 까진 아니지만
잔잔하게 슬프고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보고 울다 잤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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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면서 추천하던 친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
역시 그래도 제목은 ㅠ
역시 그래도 제목은 ㅠ

@디누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은 했지만
영화를 보면 의미를 알게 되므로...ㅎㅎ
영화를 보면 의미를 알게 되므로...ㅎㅎ

주인공이 이쁜 영화죠..ㅎㅎ

@미더라 주인공이 훈훈한 영화죠.. ㅎㅎ

@nanati 저는 이 영화보고 남자주인공이 부러웠다는...풋풋한 내음이라고나 할까요 .. 학창시절이나 20대 초중반에 느낄수있는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지금은...이미..전..늦었...ㅇ...

@미더라 ㅋㅋㅋㅋ 저도 이미 늦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영화로 대리만족하는거죠 뭐 ~ 현실에서는 거의 없을 이야기지만 ㅋ
이런 영화로 대리만족하는거죠 뭐 ~ 현실에서는 거의 없을 이야기지만 ㅋ

저 이 영화 너무 궁금했는데 못봤네요. 제목은 무슨 의미인가요? 췌장이 아픈 사람인가요?


개인적으로 영화가 재미있어서 책도 구매했는데요
역시 영화가 더욱 재미있네요...
역시 영화가 더욱 재미있네요...

@카이루 ㅋㅋㅋㅋ 보통은 책이 더 좋은 법인데
카이루님도 여주인공에게 홀딱 반하셨나용?^^
카이루님도 여주인공에게 홀딱 반하셨나용?^^

@nanati 여주인공 아뇨~ 일본영화에서 푹빠진 여주인공은 태양의 노래에 주인공 여자 뿐이 없습니다. ^^
어디서 영화 제목을 주어 듣고는 한 엽기거니 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던 것이 반전이라면 반전,
하여 별로 보고 싶지도 않은 영화,
제목만 듣고 양들의 침묵, 감각의 제국 등이 머리속에 떠오른 사람만 이상하게 된거다.
알고보니 아니었던 것이 반전이라면 반전,
하여 별로 보고 싶지도 않은 영화,
제목만 듣고 양들의 침묵, 감각의 제국 등이 머리속에 떠오른 사람만 이상하게 된거다.

@상석하대 보셨나보네요
@nanati 솔깃한 제목에 낚기기나 했지 못 봤습니다.
나중에 TV나 도서관에서 틀어주면 보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
나중에 TV나 도서관에서 틀어주면 보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

@상석하대 아-_ - 관심도 없으신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네요
@nanati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들이 이야기가 되는 게 재미있어서 입니다.
특이한 영화도 종종 있어서 좋구요.
그 중에 '나라야마 부시코'를 보고서 받은 충격은 아직도 선합니다.
그저 찾아가며 편안히 영화를 볼 여건이 아니라서 아쉬운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들이 이야기가 되는 게 재미있어서 입니다.
특이한 영화도 종종 있어서 좋구요.
그 중에 '나라야마 부시코'를 보고서 받은 충격은 아직도 선합니다.
그저 찾아가며 편안히 영화를 볼 여건이 아니라서 아쉬운 것 뿐입니다.


흠... 제목이 특이해서 제목만 알고있는 영화인데..
한번 봐야겠네요...
넷플릭스 연장을... ㅡ,.ㅜ
한번 봐야겠네요...
넷플릭스 연장을... ㅡ,.ㅜ

@Rido 괜찮아요 보시기 ㅎㅎ 잔잔하고 영상도 아름답고 ㅎ
무서운 영화인가요?

@대한사랑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