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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무한히 이어진다면....? 과연 좋을까..

괴롭고 슬픈 일이 무한히 이어진다면... 살고싶지 않을 듯 하지만...

과연 좋은 일이라도.... 과하게 이어진다면.. 무료하지 않을까...

심지어 좋은 일이란 범주를 넘어.... 단순 쾌락이 무한하다면..

가볍고... 가치가 낮아지는 삶이 되지 않을까..

성이든... 마약이든... 극단적인 쾌락에 빠진 이들의 삶은 늘 파괴된다.

다 까닭이 있다.

즐거운 일들도 힘겨운 일 속에 적당히 뒤섞여야 가치가 배가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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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마약은 약이라서 싫은데요. ㅋ
다른 쾌락은 누릴 수만 있다면 누리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극단적인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 좋겠네요.
극단적인 이란 조건이 붙어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크크크.. 이해를 돕기 위한 예입니다. 물론 적절하지만은 않은 예입니다 크크크크..
근데 그거 아세요? 시중에 생각보다 훨씬 마약 성분들이 많이 나돈다는걸.. ㅜㅜ
클럽 같은데도 그렇다더군요.. 휴..
너무 일상 가까이 있어서 조금 두렵기는 하더군요.. 제 지인들 중에선 제가 알기론 하는 사람들 없고 그나마 대마도 안합니다만..... 누군가가 한다는 소리 들으면 그 사람 얼굴 대하기 힘들 꺼 같아요.
오래 전에 친구 중 하나가 대마초를 피우고,
뽕이라고 불렸던 메스암페타민을 했어요.
하지만, 그 친구가 이상한 친구는 아니었어요.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움직이고 그런데 오래 그렇게 하면 이상해 진다 하더군요.
그 친구가 그랫죠. 이거 오래 하면 그렇게 된다고…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되었네요. ㅡㅡ
그렇다는 기사는 보았습니다.
마약은 조금 그렇습니다.
지나친 성 문화도 아직은 저도 적응이 안 되고요.
쳐다만 보는 것이지만 이해가 갈 것 같으면서도?
꼭 그래야만 하나? 이런 느낌도 있어서요.
지나치다는 표현은 제 시각이니 문제가 있습니다.
이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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